나는 비전공자에 문과였다.
공학용계산기 쓰는 법도 모르고, 진짜 유튜브나 카페에 루트 씌우는법 몰라 찾아가며 공부했던 기억이 난다.
필기는 워낙 문제은행식이라 어려운 수학공식이 필요한건 포기하고 시험봤었다.
공부는 이걸로 인턴퇴사후, 2주동안 2회독 5~6개년 그사이로 공부했다.
하루에 2~3시간정도 하니까 그냥 뭐 크게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수준으로 필기본기억이 난다
그래도 70점은 나오더라 헿...
그다음 실기는 진짜 수학공식 이해하고 암기하는데만 한달을 공부한거같다
교재도 똑같이 성안당으로 샀고, 한 12개년~10개년 수학은 풀고 또풀고 하면서 모조리 이해/암기하고,
암기는 솔직히 한50개했나,,?
문과라 그런지 기초부터 시작하는느낌이라 첨엔 언제다해 했는데..
반복하니 수학은 확실히 알겠는데 수학에만 너무 취중해서, 암기/주관식 잼병인채로 시험봤다.
https://cafe.naver.com/kihgroup
모르는건 카페에 가입하여 어케 꾸역꾸역 풀고 풀고 한 기억뿐...
어쨋든 실기시험에 절반은 계산식이니 시험보러갈때 수학은 다쓰고, 주관식은 소설을 쓰고 나왔다.
https://blog.naver.com/terbootwo/222940973571
다른 블로거분들 잘 찾아보면 자료 정리된거 많으니, 그걸로 주관식 외워가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한다.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Hb9G4EzaKTg&list=PLg9Q2Qm1pChoALnNXALUv1HnkanlD96f3
이해 안될때는 유튜브에 최쌤의 산업위생관리기사 기출풀이를 보며, 이해하며 공부한 기억도 있는듯..
어쨌든 비전공자 문과도 할수있다! 이게 결론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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